'의료기기 SW 개발 및 품질 향상 세미나' 16일 개최

의료기기 수출경쟁력 강화 위해 자리 마련


[성지은기자] 의료기기 소프트웨어(SW) 개발 및 품질 향상 세미나가 오는 16일 서울 양재동 스포타임 5층 멜론홀에서 무료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의료기기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주최하고 MDS테크놀로지 후원한다.

최근 의료 IT가 융합되고 인구가 고령화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의료기기 시장의 지속적 성장이 전망되고, 의료기기에서 SW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우리나라 의료기기 업체들도 SW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으나, 선진국의 경쟁 업체들에 비해 수출경쟁력이 취약한 편.

이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MDS테크놀로지는 SW를 효율적으로 개발하고 SW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최신 기술 및 적용 사례를 공유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의료기기의 품질 확보를 위해 국제 표준 규격인 IEC 62304에서 요구하는 SW 개발 프로세스와 이를 실제 적용한 사례 등을 소개한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의료기기 SW의 품질 향상을 위한 테스팅 및 검증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우준석 MDS테크놀로지 사업총괄 전무는 "의료기기에 다양한 첨단 기능이 SW를 통해 구현되고 있어 SW의 역할과 비중이 커지고, SW에 대한 규제도 점점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 의료기기 업체들도 SW의 품질에 관심을 갖고 선진 기술을 활용해 개발 효율을 높여야 세계 시장에서 선진 업체들과 대등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성지은기자 buildcast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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