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자수첩]언제까지 눈치게임

    다른 사람과 동시에 숫자를 외치면 벌칙을 당하는 눈치게임. 정부는 지난해부터 인터넷 업계의 뜨거운 감자였던 가짜뉴스, 카풀, 인터넷 접속 차단 등에 대해 선명한 목소리를 내지 않고 때만 기다리는 눈치게임을 벌이고 있다. 정부는 목


  2. [글로벌 인사이트]기사 로봇 “기자들은 편히 쉬세요”

    현재 영국에서 가장 기사를 많이 쓰는 기자는 한 달에 수천 건의 기사를 전국 수백 개의 매체에 공급하고 있다. 진정한 슈퍼맨이지만 인간이 아니다. 기사는 레이더(Radar : Reporters and Data and Robots)라는 통신사에서 자동으로 만들어


  3. [기자수첩] 수소생산설비 불안에 직접 나선 주민들

    "가만히 있으면 호구로 본다." 경기 고양시 일산에 수소생산설비가 들어설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주민들이 정부와 고양시에 민원을 넣은 이유다. 학습효과 탓이다. 일산 주민들에게 '후보지'는 곧 '선정지'다. 3기 신도시 후보지로 일산


  4. [치매여행]<30> 치매보험, 꼭 들어야 할까?

    암 보다 더 무서운 것이 치매. 그래서 100세 시대에 꼭 필요한 것이 치매보험이라고들 한다. 실제로 올 초에 수십만 명이 치매보험에 가입했다고 한다. 이참에 치매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득인지, 손해인지 한 번 생각해 보았다. 치매는 누구든 걸릴 수 있다. 또


  5. [기자수첩] '로봇시대' 도래해도 '인간시대'는 계속된다

    2016년 3월 알파고와 한국 프로기사 이세돌 九단과의 대국이 열렸을 때 바둑계 대부분이 이 九단의 승리를 점쳤다. 하지만 모두가 알고 있듯 결과는 달랐다. 알파고가 보여준 'AI의 진화'는 3년이 지난 오늘날 '기계의 진화'로 이어졌다.


  6. [기자수첩] P2P투자자 속도 모르고… 국회시계는 3년째 제자리

    친구 한 명이 돈을 떼였단다. 작년에 한 P2P 대출 업체에 20만원 정도 투자했는데, 원금 상환 기일이 지났는데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간 꼬박꼬박 이자가 들어와서 아무 일 없겠거니 했단다. 큰 금액이었으면 어쩔 뻔했냐면서


  7. [기자수첩] 대통령의 말이 아쉽다

    2012년 여름. 당시 새누리당(자유한국당 전신) 대선 경선 후보였던 박근혜 전 대통령은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령이 일으킨 5·16 군사쿠데타를 두고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이라고 평가해 정치권 뿐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를 뒤흔들었다.


  8. [기자수첩] 양심 버리고 박수 받을 생각 했다니

    한 연극인의 비도덕적·이기적 행동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국내 최대 연극축제가 시작부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성폭력으로 고발된 미투 파문의 당사자가 이름을 바꿔 대한민국연극제에 작품을 낸 사실이 개막 이틀 전에 발각된 것이다. 유명


  9. [글로벌 인사이트]경제는 살리고 정치는 죽인 천안문 30주년

    지난 4일은 천안문 광장 시위가 중국 정부의 무력에 의해 진압된 지 30주년이 되는 날이다. 그 후 중국은 지속적인 경제 성장으로 미국과 어깨를 겨루는 G2의 위치에 올랐지만 시진핑 1인 체제의 정치는 점점 독재를 닮아가고 있다. 왕치산


  10. [닥터박의 생활건강] 피로, 우리 몸이 보내는 몸의 경고

    살면서 한번도 피곤하지 않았던 사람들은 없다. 그만큼 ‘피로’는 일상적인 상태이며 익숙한 말이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줄이고, 아무리 휴식을 취해도 몸이 피곤하다면 그건 일상적인 컨디션이 아니라 몸이 주는 ‘경고 신호’일 가능성이 높다. 어떤 때


  11. [기자수첩] 증가하는 '조현병' 범죄, '격리'가 능사는 아니다

    '조현병(調絃病)'은 정확히 어떠한 질병일까. '조현'은 '현악기의 줄을 고르다'는 뜻이다. 현악기가 조율이 되지 않은 것처럼 뇌신경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기는 등 이상 행동을 할 수 있는데, 이를 '조현병'이라 한


  12. [기자수첩] 무역전쟁 발발에도 '걸레질' 소리나 하는 한가한 야당

    세계경제에 비상등이 켜졌다. 한국경제도 결코 예외가 아니다. 세계 양대 강국 미·중의 무역 전면전이 시작되면서다. 미국이 2천억달러(236조원) 대중 수입품에 대해, 중국이 600억달러(70조원) 대미 수입에 대해 지난 1일부터 25% 보복관세


  13. [기자수첩] 쥴랩스의 '무책임한' 한국 진출

    "쥴(Juul)랩스는 국내의 모든 규제와 규정을 준수할 것이며, 그 범위 안에서 성인 흡연자에게 완벽에 가깝게 안전한 대안을 제시하겠습니다." 쥴랩스의 공동 창업자 제임스 몬시스와 아담 보웬은 지난달 22일 있었던 한국 시장 진출 기자간


  14. [기자수첩] 韓 세계최초 5G 논란에 가려진 小영웅들

    "거기 가봤자 나사나 조이겠지, 특별한게 있겠어요?" 5G 장비 구축 현장을 직접 가보겠다고 했을 때 제3자도 아닌 몇몇 통신사 직원들이 건낸 말이다. 하지만 이는 현장을 한번도 가지 않았기 때문에 뱉을 수 있는 무책임한 말이다. 시


  15. [기자수첩]기회는 두 번 오지 않는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게임 월 결제한도가 실제 폐지 수순에 들어가면서 게임업계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그동안 월 50만원으로 제한돼 왔던 결제 상한액이 없어지면 온라인게임의 매출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