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은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FKCCI) 최대 연례행사인 '2025 바스티유 데이'에 2년 연속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 '바스티유데이' 행사에 설치된 BBQ 부스. [사진=제너시스BBQ 그룹 제공]](https://image.inews24.com/v1/ebb1b1a29921a0.jpg)
행사는 지난 14일 한강 세빛섬에서 개최됐다. 프랑스대혁명을 기념하는 자리로 에어프랑스·로레알 등 국내외 글로벌 기업과 프랑스 대사관 등이 대거 참여했다.
필립 베르투(Philip Bertoux) 주한 프랑스 대사와 다비드-피에르 잘리콩(David-Pierre Jalicon)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 회장, 비즈니스 리더, 정부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BBQ는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 측의 공식 요청을 받아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참석자들에게 치킨을 선보였다. 대표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과 '양념치킨', 자체 개발 음료 '레몬보이' 등 총 800인분을 제공했다.
BBQ 관계자는 "경제·문화 교류를 상징하는 국제 행사에서 BBQ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직접 소개했다"며 "프랑스의 커뮤니티와 접점을 넗히고 K푸드 세계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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