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정승필 기자
pilihp@inews24.com

  1. 월 100만원 이상 국민연금 수령자 68만명…최고 수령액은 '266만원'

    매달 100만원 이상 국민연금을 받는 사람이 7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9일 서울 소재 국민연금공단 종로중구지사의 모습. 2024.01.09 26일⋯

  2. 北, 신형 방사포탄 시험사격…김정은 "전략적 변화 일으킬 것"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2주년을 맞이해 신형 240㎜ 방사포탄 검수시험 사격을 참관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지난 22일 핵무기 종합⋯

  3. '주 1회' 휴진 병원 늘어나나…20여개 의대 교수들 오늘 논의

    전국 주요 병원 교수들이 주 1회 휴진 여부를 결정한다.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대거 사직서를 내면서, 의료 공백이 커짐과 동시에 쌓인 피로⋯

  4. [기가車] 음주운전 차량 찾아 고의 사고 낸 일당…교도소 선후배 관계

    음주 운전 차량을 미리 파악하는 등 치밀하게 계획을 세워 고의 사고를 낸 뒤 돈을 상습적으로 뜯어낸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 음주 운전 차량을 미리 파악하⋯

  5. 美, '틱톡 강제 매각' 법안 제정에 틱톡CEO "우린 안 떠나"

    미국이 중국계 동영상 공유앱인 틱톡의 미국 내 강제 매각 내용을 담은 법안을 제정하자, 틱톡 최고경영자(CEO)가 이에 반발했다. 미국이 24일(현지 시간) 중국계⋯

  6. 유아인에 프로포폴 투약하고 본인도 맞은 의사…집행유예 2년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에게 향정신성 의약품인 프로포폴을 투약하고 자신도 투약한 의사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마약류 관리에 관한⋯

  7. '사건브로커'에 수사 정보 제공하고 접대 받은 검찰 수사관...징역 1년

    이른바 '사건 브로커'로부터 금품 등을 받고 수사 편의를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검찰 수사관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6단독(부장판사 김지연)은 25일⋯

  8. 美,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미사일' 지원…"북·러 협력에 대응"

    그간 우크라이나에 사거리 165㎞의 미사일만 제공했던 미국이 사거리 300㎞의 에이태큼스(ATACMS) 전술 지대지미사일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러시아와 북한, 이란의⋯

  9. 복지부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선택할 수 없는 방안…교수 사직은 유감"

    의과대학 증원 방침으로 의정 갈등이 좀처럼 풀리지 않는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의료계의 원점 재검토 요구에 대해 "선택할 수 없는 대안"이라고 선 그었다. 조⋯

  10. 미성년 성착취물 1900여개 제작한 초등교사…징역 13년 확정

    미성년자들을 상대로 1900여개의 성착취물을 만들게 하고 유사 성폭행까지 일삼은 초등교사에게 징역 13년이 확정됐다. 대법원3부(주심 대법관 노정희)는 25일 청⋯

  11. 박몽구 씨 등 신군부 고문 피해자 9명…法 "국가가 4억원 손해배상해야"

    신군부의 각종 무력 진압에 반발해 시위에 참여했다가 고문을 당했던 피해자들이 국가로부터 손해 배상금을 받게 됐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

  12. 9세 초등생이 1만원 걸고 배팅…도박사범 3명 중 1명 이상이 청소년

    경찰이 최근 6개월간 사이버도박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청소년 도박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이 최근 6개월간 사이버도박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13. 바이든, 미국 내 '틱톡 강제매각' 법안 공포…우크라 무기 지원안도 함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수십억 달러 상당의 무기 지원과 중국 동영상 공유앱인 틱톡의 미국 내 강제 매각 내용을 담은 법안에 공식 서명해 공포했⋯

  14. [기가車] 10대 들이받고 달아난 뺑소니범…잡고 보니 7급 공무원

    10대를 치고 달아난 뺑소니 범인이 공무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10대를 치고 달아난 뺑소니 범인을 잡고 보니 공무원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이다. 사진은 기사 내용⋯

  15. 올해 2월 출생아 수 1만9262명…사망자는 3만 명 육박

    올해 2월 태어난 신생아 수가 역대 2월 기준 처음으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올해 2월 태어난 신생아 수가 역대 2월 기준 처음으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사진은 지난⋯

  16. 환경단체 "日농수축산 식품 7.9%가 방사능 오염…수입 금지 강화해야"

    일본 농수축산물 식품 7.9%에서 방사능 성분이 검출됐다는 환경단체의 분석 결과가 나왔다. 환경운동연합이 24일 서울시 종로구 사무실에서 '2023년 일본산 농수축⋯

  17. 의대교수 주 1회 휴진·사직…정부 "환자 곁 지키고 바른길 이끌어야"

    정부가 전국 주요 의과대학 교수들의 '주 1회' 휴진 결정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24일 세종시⋯

  18. 이주호, 40개 의대 총장 간담회 예정…"학생·교수 복귀 총력"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의과대학 학생과 교수의 복귀 독려를 위해 전국 40개교 총장들을 만난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4일 경기 성남시⋯

  19. 서울의대 교수들 "30일 진료 전면 중단…수뇌부도 내달 1일 사직" [종합]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들이 오는 30일 응급실·중환자실을 제외한 일반 분야 진료를 전면 중단한다.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대거 사직서를 내⋯

  20. [속보] 서울의대 교수들 "30일 진료 전면 중단한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는 30일 하루 동안 응급·중증 입원 환자 제외한 일반 환자 개별적 전면적 진료 중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