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내달 중견주택업체가 전국에서 7000여 세대에 달하는 물량을 공급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내달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모두 11개사가 11개 사업장에서 6천827세대를 공급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8월 8천256세대가 공급된 것과 비교해 1천428세대가 감소, 지난해 같은기간(4천985세대) 대비 1천852세대 증가한 수치다.
내달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물량인 4천706세대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이어 ▲충남 867세대 ▲전북 812세대 ▲경북 286세대 ▲대구 156세대 등이 분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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