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내달 중견주택업체가 5700여세대의 신규 분양물량을 공급한다.
28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내달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3개사가 전국 13개 사업장에서 모두 5천744세대를 공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6천110세대) 대비 366세대 감소, 지난해 같은기간(1만3천581세대) 대비 7천837세대 줄어든 수치다.
내달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물량인 2천226세대의 분양이 예정돼 있다. 이어 인천에서 1천427세대, 부산 963세대, 전라북도 508세대, 경상남도 341세대, 대구 235세대, 서울 44세대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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