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내달 중견주택업체가 전국에서 6천여 규모의 신규분양 물량 공급에 나선다.
30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내달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모두 20개사가 전국 20개 사업장에서 분양을 실시한다.
전체 공급가구수는 6천110세대로 전월(9천679세대) 대비 3천569세대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같은기간(2천757세대) 대비 3천353세대 증가했다.
내달 인천에서 가장 많은 규모의 1천974세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어 대구에서 1천407세대, 경기도에서 1천56세대가 공급된다.
전라남도에서 553세대가, 제주도에서 212세대가 분양된다.
김서온 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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