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태양폭풍(코로나)을 조사하기 위한 탐사선 발사 계획을 발표했다고 AFP통신이 3일(현지시간) 전했다.
솔라 프로브 플러스(Solar Probe Plus)라는 이름으로 추진 중인 태양 탐사 프로젝트는 승용차 크기의 탐사선을 이용해 지구보다 수 백배나 뜨거운 태양 표면까지 근접해 태양 주변 환경을 조사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탐사선은 2가지 다른 태양 패널을 가동시켜 에너지를 모으게 된다. 주 시스템은 이동에 필요한 추진력을 공급하게 되며, 보조 시스템은 1천400℃에도 견딜 수 있는 액체 냉각 패널을 만들어져 640만km까지 태양에 근접해 태양 폭풍을 조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탐사는 태양의 코로나가 태양 표면보다 뜨거운 이유, 그리고 태양 폭풍이 지구와 태양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2018년 발사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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