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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이산화탄소 관측 위성' 쏜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위성을 이용해 지구의 이산화탄소 발생 및 순환 경로를 관측한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NASA는 24일 오전 4시 51분(미국 동부시간 기준)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이산화탄소 관측 위성(OCO)을 발사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OCO는 이산화탄소 관측을 위한 NASA의 첫 위성으로 앞으로 '이산화탄소 지도'를 그리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OCO를 이용해 지구 위 어디에서 이산화탄소가 발생하는지, 또 어디로 이산화탄소가 퍼지는지 파악할 수 있게 된다는 게 NASA의 설명이다.

과학자들은 매년 3천 300톤의 이산화탄소가 자연 순환한다고 추정하고 있다. 이산화탄소는 화석연료를 태울때 발생하고, 발생한 이산화탄소 중 절반 가량이 바다 등이 흡수한다는 것 외에 다른 발생 경로 및 이동 경로는 알려지지 않았다. NASA는 OCO가 이 경로들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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