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 반독점 건을 조사하고 있는 유럽연합위원회(EC)가 막판 MS의 제안을 거부한 것은 윈도 차기 버전인 롱혼 때문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EC는 윈도 차기버전인 롱혼의 반독점 우려 때문에 MS의 협상 제안을 거부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2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오는 24일 최종 판결을 앞두고 있는 MS 반독점 건의핵심은 1998년부터 1999년 사이 유럽 법률을 위반했는 지 여부. 하지만 EC 관계자들은 기술적으로 오는 2006년 출시 예정인 롱혼이 가장 중요한 경쟁 포인트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EC 관계자들은 22일 중 MS에 부과할 벌금 규모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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