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주기자]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1일 만우절을 맞아 '가짜책 찾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가짜책 찾기' 이벤트는 올해로 14년째를 맞이해 알라딘의 '전통'으로 자리잡아 독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총 2종의 가짜 상품이 숨겨져 있고 오는 4일까지 2종의 상품을 모두 찾은 독자 100명에게는 알라딘 적립금 1만원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거짓말 관련 도서를 만우절 당일 특별 구매 혜택을 더해 판매한다. 최근 영화 개봉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김려령의 '우아한 거짓말'을 포함해 '존재의 세가지 거짓말', '거짓말의 심리학', '거짓말 학교', '왜 대통령들은 거짓말을 하는가', '거짓말의 전략' 등 총 12종의 거짓말 관련 도서에 알사탕, 할인, 반값 등의 혜택이 추가된다.
할인 혜택은 도서마다 모두 다르며 자세한 내용은 알라딘 홈페이지(www.aladi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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