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서울바이오시스, UV LED 모듈 공개

살균 청정 기능으로 생활가전 및 특수기기에 적용 가능


[박웅서기자] 서울바이오시스(대표 김재조)는 독일 'IFA 2013'에서 세계 최초로 UV LED(자외선 발광다이오드)를 적용한 생활가전용 모듈 및 공기청정 시스템을 선보인다고 9일 발표했다.

서울반도체의 자회사로 2002년 설립된 서울옵토디바이스는 2013년 9월 6일 공식적으로 사명을 서울바이오시스로 변경했다.

이번에 출시한 UV LED 모듈 및 시스템은 UV LED의 특성 중 하나인 살균 및 청정 기능을 활용해 생활가전과 특수기기에 적용이 가능하도록 응용한 제품이다.

서울바이오시스의 UV LED 모듈은 수은을 사용하지 않아 어떠한 독성 물질도 포함하고 있지 않은 친환경 제품이다. 정수기, 공기청정기, 냉장고, 세탁기 등에 다양한 제품에 응용이 가능하며 세균과 해충으로부터 자유로운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바이오시스는 UV LED 모듈을 휴대용 공기청정기, 스마트폰 살균기, 중형 공기청정기 등 생활가전 OEM 또는 ODM으로 세계 가전 회사 및 유통회사에 공급할 예정이다.

김재조 서울바이오시스 대표이사는 "친환경 소재인 LED 제조 관련 1만여개의 특허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UV LED를 활용한 모듈과 시스템을 세계 고객사에게 제공할 것"이라며 "블루오션 시장인 UV LED 시장을 선점하여 UV 전문 글로벌 톱1 회사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박웅서기자 cloud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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