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폰, 인도 이용자 개인정보 유출

이메일주소·비밀번호 등 30만명 이용자 정보 유출


[안희권기자] 세계 최대 소셜커머스 업체인 그루폰이 인도 이용자 개인정보를 유출했다고 컴퓨터월드 등 주요외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그루폰 인도자회사인 소사스타닷컴(Sosasta.com)의 30만명 이용자 정보로, 이메일과 비밀번호가 포함돼 있다.

이번 개인정보 유출은 호주 보안컨설턴트인 대니얼 그르제락이 인터넷에서 이메일주소와 비밀번호를 포함한 고객 DB를 찾아내면서 밝혀졌다. 그는 구글검색을 통해 비밀번호와 지메일 등의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는 SQL DB 파일을 찾아냈다.

소사스타닷컴은 올 1월 그루폰에 인수됐으며, 기존 브랜드로 인도에서 소셜쇼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루폰은 정보 유출 소식이 알려진 후 문제를 바로 해결했다고 밝혔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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