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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시스, '조인성폰' TV광고 런칭편 선보여


"인간의 다재다능함을 휴대폰 기술에 담아냈다는 철학 표현"

[강현주기자] SK텔레시스(대표 이종성)가 스마트폰 조인성을 모델로 내세운 '윈'의 TV광고 런칭편을 선보였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 광고는 특수요원이 여전사로, 최신 로봇으로, 다시 남자로 변신하더니 마지막엔 ‘윈’ 스마트폰의 변신으로 귀결되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는 기존 광고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반전이미지(Negative image)를 활용한 영상기법을 적용하여 변신하는 과정을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영상미로 만들어냈다.

이 장면을 위해 국내 단 두 대뿐인 MCC(Motion Control Camera), 최첨단3D기법 등이 동원되었는데, 모션 캡쳐를 통해 로봇의 문워크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윈은 안드로이드 플랫폼 2.3버전(진저브레드) 운영체제와 퀄컴 45nm 공정의 초고속 1.2GHz CPU를 탑재했으며, 사용빈도가 낮은 앱의 색상이 저절로 옅어지는 앱 쉐이드 (App Shade) 기능, 외부 스위치로 간단하게 스마트폰 대기시간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초간편 절전모드인 에코모드(eco Mode) 등으로 사용자를 위한 편의성에 최적화 되었다.

로얄 블랙, 드림 화이트를 시작으로 아이스 메탈, 샤이니 핑크 등 감각적인 4가지의 컬러 라인업이 잇따라 출시될 예정이다.

SK텔레시스 W 관계자는 "스마트폰 윈의 런칭광고에는 인간의 다재 다능함을 휴대폰 기술에 그대로 담아내고자 하는 W만의 철학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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