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시스템즈가 고객의 지속적인 장비 교체 수요에 힘입어 4분기에 높은 순익 상승을 보였다고 AP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4분기 순익은 지난 해 11억 달러(19센트)에서 무려 79% 늘어난 19억 달러(주당 33센트)로 집계됐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주당 이익은 43센트로 나타났다. 이는 톰슨 로이터의 전망치인 42센트보다 높은 수치다.
매출액은 지난 해보다 27% 증가한 108억 달러를 기록했다. 당초 시스코는 4분기 매출액을 107억 달러에서 109억 달러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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