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바마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플로리다 케네디우주센터에서 가진 연설에서 2030년중반까지 화성에 유인우주선을 보낼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오바마대통령은 2030년 중반에 유인우주선을 화성에 보내고, 그 이후에는 화성 착륙을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바마대통령은 부시정권이 추진해왔던 달 착륙 등의 유인조사계획을 중단하고 대신 화성탐사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미항공우주국(NASA)의 예산도 향후 5년내 60억 달러로 늘릴 방침이다. 또 우주비행사가 우주공간에서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을 10년 안에 3천500일까지 늘리는 등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있다.
동시에 지구에서 우주정거장으로 사람이나 화물을 보내는 운송분야는 민간 우주산업에 이관해 5년내 1만명의 고용을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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