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이 올해는 모바일 시장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다음 남재관 재무센터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스마트폰 시장에 집중, 티스토리와 tv팟, 지도 서비스 등 3종의 어플을 출시했고 다음 모바일 웹 서비스를 통해 18개의 로그인 기반 서비스를 진행했다"며 "2010년에는 무선 사업 영역에 좀 더 역량을 쏟아부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 센터장은 "현 시점에서 어플리케이션을 몇개나 출시할지, 그 시기를 확정해서 말할 수 없으나 유무선 환경에서 다음의 서비스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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