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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등 인터넷, 유무선전화 가능


남북관리구역 '3통' 군사보장 합의서 채택

내년부터 개성공업지구에서 인터넷과 유무선통신이 가능해진다.

남북은 12일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제7차 장성급 군사회담을 열고 개성공단,금강산관광지구에서 이른바 3통(통행.통관.통신)을 위한 군사보장 합의서를 채택했다.

이에따라 내년부터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지구에서 인터넷과 유무선 통신을 허용키로 했다.

다만 무선통신과 관련, 남측이 주장하는 '이동전화'를 포함할 것인지 여부를 놓고 남북이 이견을 보여 실무협의를 지속키로 했다.

이설영기자 roni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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