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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정책위원회, 탄소중립 서울 실현 지원 약속


서울에너지공사에서 관련 간담회 개최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서울시의회 김원중 정책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은 제2소위원회 연구 활동의 일환으로 23일 서울에너지 공사에서 수소충전소 인프라 확대를 주제로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서울시의 친환경차 충전 인프라 전문 공기업으로 서울시 내 상암, 양재, 서소문청사 등 3개 수소 충전소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늘어날 수요에 대비해 새로운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지속해 노력해 오고 있다.

서울시 정책위원회는 서울에너지공사에서 관련 간담회를 갖고 탄소중립 서울 실현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서울시의회]
서울시 정책위원회는 서울에너지공사에서 관련 간담회를 갖고 탄소중립 서울 실현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서울시의회]

이승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더 꼼꼼하게 충전소를 관리할 것”이라면서 “이 자리에서 논의된 대안들은 ‘수소 모빌리티 선도도시, 서울’ 조성을 위해 적극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이재영 제2소위원회 위원장은 “현재 수소 이용은 아직 걸음마 단계인데 앞으로 서울시의 탄소중립과 시민들 삶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수소 기술의 안전성 확보와 대시민 홍보를 위해 서울에너지공사가 선도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원중 정책위원회 위원장은 “적극적 소위원회 활동으로 다양한 시정을 돌아보고 발전 방안을 모색해 지속적으로 시민생활의 권익을 향상 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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