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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시민 힐링 공간으로 바뀐 시청 로비 찾아


12년만에 리모델링 서울시청 로비

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 리모델링을 마친 서울시청 1층 로비에서 로봇카페를 이용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 리모델링을 마친 서울시청 1층 로비에서 로봇카페를 이용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실내정원, 문화체험 등 ‘힐링 공간’으로 서울시청 로비가 바뀌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 12년 만에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한 서울시청 1층 로비 공간을 찾았다.

‘힐링 공간’으로 바뀐 서울시청 로비 실내정원. [사진=서울시]
‘힐링 공간’으로 바뀐 서울시청 로비 실내정원. [사진=서울시]

새로 선보이는 서울시청 로비에서는 민원 업무는 물론 문화체험, 실내정원 감상, 무인 로봇카페 등 색다른 경험이 가능하다.

오 시장은 안내데스크, 미디어월, 열린민원실, 로봇카페, 휴식공간 등 바뀐 로비 공간을 둘러봤다. 방문객 ‘환대’에 초점을 맞춰 시민들이 즐길 수 있게 변경된 것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리모델링을 위해 노력한 직원과 민원 응대 직원들을 격려했다.

12년 만에 리모델링을 마치고 29일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재탄생한 서울시청 1층 열린 민원실. [사진=서울시]
12년 만에 리모델링을 마치고 29일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재탄생한 서울시청 1층 열린 민원실. [사진=서울시]

/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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