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배우 장동건이 루게릭 환우를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해 1천만원을 기부했다.
31일 장동건 소속사 디엔터테인먼트컴퍼니 측에 따르면 장동건은 최근 배우 이정재로부터 지목을 받아 '2023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에 따라 루게익 환우들을 위해 1천만원을 기부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한 릴레이 기부 캠페인이다. 이전 참가자가 다음 주자 3명을 지목하면, 지목받은 이들은 24시간 안에 얼음물을 맞는 영상을 업로드하거나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가운데 장동건 역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함께하며 루게릭 환우들을 위해 힘을 보탰다.
한편 장동건은 오는 9월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을 통해 약 4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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