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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데스포지토 마블대표가 직접 밝힌 '2023 MCU' 관전 포인트 [DCS APAC 2022]


어벤져스로 향하는 페이즈5…"즐거움과 감동 줄 것"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루이스 데스포지토 마블 스튜디오 공동대표는 30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개최되는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2’를 개최한 자리에서 화상 연결을 통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풀어냈다.

루이스 데스포시토 마블 스튜디오 공동대표가 30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메인 행사장에서 열린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2'에 화상 연결로 참석,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디즈니]
루이스 데스포시토 마블 스튜디오 공동대표가 30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메인 행사장에서 열린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2'에 화상 연결로 참석,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디즈니]

내년 마블 스튜디오는 2월 ‘앤트맨과 와스프 : 퀀텀매니아’를 시작으로 여름을 겨냥한 ‘갤럭시 오브 가디언스3’과 7월 ‘더마블스S'뿐만 아니라 오리지널 스트리밍 콘텐츠인 ‘시크릿 인베이젼’과 ‘로키 시즌2’ 등이 대기하고 있다.

데스포지토 대표는 “MCU의 캐릭터는 어벤져스라는 영화로 모아졌으며 그간 성공사례를 만들어냈으며, 더 많은 캐릭터가 모일 수 있도록 도입됐다”라며, “닥터 스트레인지가 스파이더맨 무비에 등장하고 헐크가 토르 무비에 등장하기도 하며, 영화에서 디즈니 플러스로 넘어가기도 하며, 미즈마블도 영화로, 와칸다 포에어 등장인물들을 아이언하트로도 만날 수 있는 등, 지속적으로 영화와 드라마를 왔다갔다하면서 팬들을 설레게 할 것”이라고 말했따.

이어, 가장 인상적인 작품에 대한 질문에 “일반적으로 차기작에 집중하기 때문에 앤트맨과 와스프를 꼽을 수 있다”라며, “스콧 랭이 좀도둑에서 실질적으로 인터뷰를 당하는 사실도 모를 정도로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으며, 가족을 다루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전달되면서 그들이 보여주는 호흡이 매우 즐거울 것”이라고 운을 땠다.

특히, 그는 페이즈5에서 가장 끌리는 캐릭터로 빌런인 ‘캉’을 꼽았다. 그는 “로키 시즌1에서도 소개헀지만 캉은 앤트맨에서도 로키 시즌2에서도 어벤져스 캉 다이너스티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이 캐릭터는 정말 연기를 잘해야 하며 쉽지 않은 길임에도 훌륭한 배우와 함께 해서 좋다”고 소개했다. 정복자 캉은 조너선 메이저스가 맡은 바 있다.

/싱가포르=김문기 기자(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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