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전날 대구시 달성군에 위치한 ㈜아세아텍에 방문해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업계현안 및 기업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세아텍은 농업기계 전문 업체로 1986년 국내 최초로 관리기를 개발했다. 이후에도 우수한 품질의 농업 기계를 생산하고 오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과학 영농을 주도하고 있다.
권 행장은 "㈜아세아텍이 21세기 과학영농을 주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농협은행도 동반자로서 기업경영 컨설팅, 여신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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