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가이아모바일은 모바일 게임 '북두의 권 레전드 리바이브'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발표했다.
북두의 권은 만화 스토리 작가 부론손 원작이자 만화가 하라 테츠오가 그린 일본 만화로 핵 전쟁으로 문명사회가 와해돼 폭력이 지배 하는 세기말 세계를 무대로 하고 있다.
북두의 권 레전드 리바이브는 원작 만화가 하라 테츠오의 감수를 받아 개발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원작의 여러 명장면들을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으로 재현했다.
회사 측은 북두의 권 레전드 리바이브 출시 기념 이벤트를 시작한다. 7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7일간 게임 레벨 35급을 달성하고 공식 카페에서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한편 배우 김보성을 주인공으로 한 북두의 권 레전드 리바이브 TVC 풀영상도 첫 공개됐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