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투, 2분기 영업익 1807억…전년비 22.9%↑


매출 43.2% 줄어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잠정 영업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92% 증가한 1천807억2천200만원을 올렸다고 22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1천391억8천600만원으로 같은 기간 10.72% 늘었다.

매출은 1조4천581억2천400만원으로 43.22% 감소했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1천807억2천200만원, 당기순이익은 2천758억3천만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보다 40.71%, 59.97% 증가했다.

상반기 매출은 4조6천694억3천900만원으로 같은 기간 18% 줄었다.

하나금투는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잠정 영업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92% 증가한 1천807억2천200만원을 올렸다. [사진=하나금투]

하나금투 측은 "자산관리(WM)부문은 국내외 주식 거래량 증가로 인한 BK수수료 증가와 랩, 신탁, 연금 상품 등 다양한 상품을 공급하며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투자은행(IB)부문은 국내외 대체투자와 함께 기업공개(IPO), 기업금융 등 정통 IB분야에서도 성과를 내며 수익 견고화를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일즈앤트레이딩(S&T) 부문의 경우 시장 안정화에 따른 운용 수익 회복과 함께 고난도 금융투자상품 규제에 대응한 비고난도 상품, ESG지수와 연계된 파생결합증권 등 시장 흐름에 맞는 신상품 개발 등 수익원 다변화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다"고 했다.

하나금투는 코로나 시대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대응해 IT부문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상반기 배당 정보 제공 서비스를 론칭했고 하반기 중 24시간 해외주식 환전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등 플랫폼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외부 플랫폼 및 핀테크 업체와의 제휴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디지털 채널을 확장할 예정이다.

한편 하나금투는 이날 보통주 1주당 402.37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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