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배우 김부선이 이재명 경기지사를 다시 한번 저격했다.
김부선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노통 서거 후 봉하 한번 가지도 않았던 인간이 이름없는 시민으로 다녀왔다고 전국민에게 사기치더니 감히 또 노통을 팔아먹는다”라며 “내게 49제때 거기 비오는데 왜 가냐고 했었다”라고 글을 올렸다.
또한 “내 기억력에 기겁하고 있겠지?”라며 “무지한 국민들만 가엾다”라고 덧붙였다.
이 지사는 전날 페이스북에 영화 ‘노무현입니다’의 한 장면을 언급하며 지지층을 상대로 정치 후원금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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