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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저격한 삼성전자…"갤럭시가 아이폰보다 우월"


삼성전자, 유튜브 통해 갤럭시S21 울트라·아이폰12 프로맥스 비교 영상 게재

삼성전자는 갤럭시S21 울트라와 아이폰12 프로맥스로 촬영한 달 사진을 비교했다. [사진=삼성 US 유튜브]
삼성전자는 갤럭시S21 울트라와 아이폰12 프로맥스로 촬영한 달 사진을 비교했다. [사진=삼성 US 유튜브]

[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삼성전자가 자사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1 울트라와 애플의 아이폰12 프로맥스를 비교하며 갤럭시 스마트폰의 성능을 강조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삼성 US' 유튜브 채널에 "휴대폰 업그레이드는 다운그레이드가 되면 안 된다"는 문구와 함께 갤럭시S21 울트라 홍보 영상을 여러 차례 올렸다.

영상들은 스페이스 줌, 1억800만 화소, 싱글 테이크 등 카메라 성능을 중심으로 다뤘다. 특히 갤럭시S21 울트라, 아이폰12 프로맥스로 촬영한 영상을 함께 공개하며 갤럭시 제품의 성능이 우위에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영상을 통해 갤럭시S21 울트라와 아이폰12 프로맥스로 촬영한 달 사진을 비교했다. 아이폰12 프로맥스의 경우 확대에 한계가 있어 일부 모습을 담는 데 그쳤지만, 갤럭시S21 울트라는 '스페이스 줌' 기능을 통해 100배 확대, 달 표면까지 섬세하게 담아냈다.

삼성전자는 유튜브에 게재한 영상을 통해 갤럭시S21 울트라, 아이폰12 프로맥스로 촬영한 햄버거 사진을 비교했다. [사진=삼성 US 유튜브]
삼성전자는 유튜브에 게재한 영상을 통해 갤럭시S21 울트라, 아이폰12 프로맥스로 촬영한 햄버거 사진을 비교했다. [사진=삼성 US 유튜브]

또 다른 영상에선 햄버거를 촬영한 사진을 비교했다. 사진을 확대하자 갤럭시S21 울트라로 찍은 사진에서 햄버거의 빵 사진의 디테일이 보다 더 선명하고 자세히 표현됐다. 갤럭시S21 울트라의 1억800만 화소를 자랑한 셈이다.

동영상 촬영을 비교하는 영상도 게재했다. 아이폰12 프로맥스의 경우 동영상만 촬영한 반면 갤럭시S21 울트라의 경우 '싱글 테이크' 기능이 탑재돼 한 번의 촬영으로 다양한 사진과 영상을 기록해준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다른 영상에선 갤럭시S21 울트라가 '싱글 테이크' 기능이 탑재돼 한 번의 촬영으로 다양한 사진과 영상을 기록해준다는 점을 강조했다. [사진=삼성 US 유튜브]
또 다른 영상에선 갤럭시S21 울트라가 '싱글 테이크' 기능이 탑재돼 한 번의 촬영으로 다양한 사진과 영상을 기록해준다는 점을 강조했다. [사진=삼성 US 유튜브]

다만 폰 아레나 등은 "갤럭시S21 울트라와 아이폰12 프로맥스 모두 올해 최고의 카메라 폰"이라고 평가했다.

/서민지 기자(jisse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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