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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달려라병원과 공식협력병원 MOU 6년 연속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달려라병원에서 구단 공식협력병원 지정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협약식은 지난 7일 서울시 강동구 길동에 있는 달려라병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LG는 올해 공식협력병원으로서 달려라병원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의료 서비스를 지원 받는다.

차 단장은 "달려라병원과 지속적인 업무협약으로 부상 선수들이 체계적인 관리속에서 재활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LG 트윈스는 달려라병원과 6년 연속으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LG 트윈스]
LG 트윈스는 달려라병원과 6년 연속으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LG 트윈스]

이 원장도 "지난 5년 동안 LG 선수들의 부상과 재활 치료를 하면서 스포츠의료에 대한 달려라병원의 의료 수준과 노하우도 함께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러한 경험과 노하우는 자산이 됐고 일반 환자들 치료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화답했다.

이 원장은 또한 "LG 구단과 오랜 인연은 달려라병원과 팀 선수와 병원 환자들 모두에게 상생이 되는 소중한 관계가 됐다"고 덧붙였다.

구단과 달려라병원은 지난 2016시즌부터 6년째 업무협약을 이어가고 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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