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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15일 토요일 경기 개시 시각 일부 변경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주말 경기 시간을 일부 조정했다.

해당 경기는 오는 15일 열릴 예정인 KIA 타이거즈-NC 다이노스(창원 NC파크), 한화 이글스-키움 히어로즈(고척 스카이돔)전 두 경기다.

당초 두 경기는 토요일 경기일정에 맞춰 오후 5시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경기 개시 시각이 오후 2시로 당겨졌다.

오는 1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릴 예정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전이 지상파 TV 중계로 인해 겨기 개시 시각이 오후 5시에서 오후 2시로 조정됐다. [사진=정소희 기자]
오는 1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릴 예정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전이 지상파 TV 중계로 인해 겨기 개시 시각이 오후 5시에서 오후 2시로 조정됐다. [사진=정소희 기자]

지상파(공중파) TV 중계 편성 관계로 변동됐다. 이날 나머지 경기인 삼성 라이온즈-LG 트윈스(잠실구장) 두산 베어스-SSG 랜더스(인천 SSG랜더스필드) KT 위즈-롯데 자이언츠(사직구장)전은 예정대로 오후 5시부터 열린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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