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은 4일 충청남도 보령소방서에서 화재에 취약한 산림인접 재난약자시설의 산불방어선 구축을 위해 5천만원을 기탁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기탁금은 산림에 인접한 관내 요양원과 장애인시설 중 대형 소방차의 진입이 어렵고 옥외소화전 부재로 화재에 취약한 시설을 대상으로 했다. 산불방어선을 구축할 수 있도록 호스릴비상소화장치(소방호스 100m) 6개의 설치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중부발전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외에도‘사랑의 좀도리’안전나눔 활동을 실시해 도서지역 소화전 점검과 정비, 전통시장 소화기 기증, 단독주택 화재경보기 지원 등 지역 사회의 소방안전망 구축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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