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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코트에 야외 샤워시설" 윤승아, 100평대 4층 하우스 공개


윤승아는 야외 샤워시설을 소개하며 “바닷가 근처다 보니 샤워시설이 필요해서 만들었다”며 가든에 이어 로비와 미니 키친을 소개했다.  [사진=유튜브 '승아로운']
윤승아는 야외 샤워시설을 소개하며 “바닷가 근처다 보니 샤워시설이 필요해서 만들었다”며 가든에 이어 로비와 미니 키친을 소개했다. [사진=유튜브 '승아로운']

[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배우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과 강원도 양양군에 함께 지은 100평대 4층 건물을 소개했다.

윤승아는 18일 유튜브 개인채널 ‘승아로운’에 ‘셀로판 in 양양을 소개합니다’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윤승아는 "드디어 완성이 됐다"며 "주차장이 있고 전기차 충전도 된다. 김무열 님의 로망이 있다. 가장 하이라이트고 제일 고심해서 만들었다”며 농구코트를 선보였다. “구경도 하고 응원도 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바닷가 근처다 보니 샤워시설이 필요해서 만들었다”며 야외 샤워시설을 소개했다.

화단에 심어진 라일락 나무에 대해서는 “새로운 공간이 생기면 꼭 라일락 나무를 심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반려견과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정원을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윤승아는 “1층은 대관을 위한 공간이다. 건물 자체가 미니멀하고 컬러감이 없다. 그래서 1층에는 컬러감을 많이 주려고 컬러풀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2층은 숙박을 위한 공간. 윤승아는 “셀로판 스테이는 3가지 컬러로 구성돼 있다. A룸은 그린 컬러로 구성된 제일 작은 룸이다. 여행 갔을 때 침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편안한 침대로 놓았다”고 밝혔다.

화장실에는 비누 어메니티가 준비돼 있었다. 그는 “양양 스테이 공간을 만들면서 고민한 게 플라스틱 최소화다. 어메니티가 샴푸, 바디, 린스가 있는데 예전에 부산 여행을 갔다가 감동 받은 게 어메니티가 비누 제품으로 돼있었다. 나도 스테이 공간에 머무는 분들이 동참하시고 동참하자는 의미로 비누로 만들었다”고 했다.

윤승아는 “우리 가족들 생각하면서 설계했다. 조용하고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에 포커스를 맞췄다”고 전했다.

/조경이 기자(rooker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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