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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르텐-트리니티소프트, SW 개발보안 사업 '맞손'


양 사 전문분야 통합해 시장 확장

[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테르텐은 시큐어코딩 기업 트리니티소프트와 소프트웨어(SW) 개발보안·모의해킹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으로 테르텐의 모의해킹 전문성과 트리니티소프트의 SW개발 보안 기술력을 접목해 애플리케이션 보안 관련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영업 네트워크와 기술 공유로 신규 파트너·고객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테르텐 관계자는 "오는 12월 10일부터 시행되는 소프트웨어 산업진흥법에 따라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솔루션과 컨설팅에 대한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며 "양 사 협력을 통해 관련 시장을 함께 개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영일 테르텐 대표(왼쪽)와 김진수 트리니티소프트 대표 [사진=테르텐]
유영일 테르텐 대표(왼쪽)와 김진수 트리니티소프트 대표 [사진=테르텐]

최은정 기자 ej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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