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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미래성장사업부장에 SK 출신 민동순 상무 영입


스마트 모빌리티 등 스마트X 사업 강화

[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현대오토에버는 미래성장사업부장으로 SK그룹 출신 민동순 상무를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민 상무는 SK그룹에서 티맵과 렌터카 등 신규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을 개발하고, 성장 전략 수립을 총괄한 경험을 갖고 있다. 카 라이프 전략실장을 역임하며 차량 음성인식, 차량정보 제공 단말 등 20건의 특허를 발명했다.

현대오토에버는 이번 미래성장사업부장 선임을 통해 스마트 모빌리티·팩토리·시티 등 스마트X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미래성장사업부는 지난 1월 신설된 조직이다.

현대오토에버 관계자는 "민 상무는 빅데이터 분석 및 머신러닝에 관한 연구 경력과 마케팅 혁신 분야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오토에버의 신사업에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적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민동순 현대오토에버 미래성장사업부장 [사진=현대오토에버]
민동순 현대오토에버 미래성장사업부장 [사진=현대오토에버]

김국배 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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