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석 전 방통위원, 21대 총선 광주 출마선언


[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고삼석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광주광역시에서 4월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다고 15일 밝혔다.

고 위원은 16일 오전 11시 광주광역시의회 기자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출마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고 위원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광주 서구을 선거구에서 당내 경선을 치를 것으로 알려졌다.

고 위원은 "선출직의 길이 앞날을 예측하기 어렵고, 거칠고 험한 길이다"라면서도, "현명한 시민들을 믿고 시민 속으로 뛰어들어가겠다"고 출마의 변을 말했다. 이어 "미디어·정보통신기술(ICT) 정책전문가로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세 분의 대통령을 직접 보좌하면서 정치와 행정을 배웠다"며, "디지털 정책 전문가의 경험을 살려 제 고향 광주의 '디지털 신경제 지도'를 새롭게 그려 경제와 민생을 살리고, 디지털 포용사회에 기반한 '사람 중심 생활공동체'를 복원하겠다"고 말했다.

고삼석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고 위원은 앞서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시절 입법부, 청와대에서 일해온 미디어·ICT 분야 정책 전문가다. 제3·4기 방통위 상임위원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11월 방통위 상임위원직에서 물러났다.

한편 문재인 정부에서 함께 ICT 정책을 이끌었던 유영민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도 부산 해운대구갑 선거구에서 총선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도민선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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