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TV]믿보배 라인업…'지푸라기라도' 대배우들의 치열한 범죄극


[아이뉴스24 한가린 인턴 기자]13일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감독 김용훈)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소네 케이스케의 동명 원작을 배경으로 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윤여정, 정만식, 진경을 비롯해 신인 배우 신현빈, 정가람 등이 참여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날 윤여정과 전도연 각자에게 서로는 어떤 배우인지 말해달라는 질문에 윤여정은 "서로 흉만 보는 사인데"라고 웃으며 "뭐 전도연이야 칸에서 상타고 그러는 배우인데, 내가 연기 지적을 하면 제가 또라이 아니에요?"라고 되물어 폭소가 터졌다. 또 데뷔 이래 첫 호흡을 맞추는 전도연과 정우성의 소감도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김용훈 감독은 "이 영화는 인간 군상의 이어달리기 같은 영화다. 연기력으로 바통을 주고 받는 배우들의 연기가 관전 포인트다. 400m 계주를 보는 재미를 느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오는 2월 12일 개봉한다.

사진 정소희기자 ss082@inews24.com

한가린 인턴기자 lin3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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