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어시스턴트, 웨이즈 내비게이션앱서도 이용

美안드로이드폰 사용자만 가능…음성으로 손쉽게 조작


[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안드로이드폰 웨이즈앱 이용자도 앞으로 음성기반 구글 어시스턴트로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더버지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구글이 지난해 구글맵에 이어 올해 소셜기반 내비게이션앱 웨이즈에도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합했다.

구글은 그동안 구글맵 위주로 핵심기술과 최신기술을 도입하고 그 후 일정 기간이 지난후 웨이즈앱에 이를 추가했다.

구글 어시스턴트와 웨이즈앱의 통합으로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는 웨이즈앱의 실행중에 뮤직이나 팟캐스트같은 다른 앱을 실행시킬 수 있으며 음성으로 도로 교통상황이나 목적지까지 최단경로를 요청할 수 있다.

구글이 웨이즈앱에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합했다 [출처=구글]

웨이즈앱은 우버나 리프트 등의 차량호출 서비스 운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내비게이션앱이다.

웨이즈앱은 세계에서 가장 큰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한 내비게이션앱으로 이용자 인근의 운전자들과 실시간으로 교통정보와 도로정보를 공유하며 운전시간과 유류비를 절감할 수 있어 매우 인기가 높다.

구글은 이런 장점 때문에 지난 2013년에 웨이즈앱을 인수한 후에도 기존 브랜드로 안드로이드폰 사용자에게만 제공하고 있다.

구글은 구글맵을 안드로이드폰과 안드로이드 오토용으로 공급하여 지도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하지만 웨이즈는 미국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만 이용할 수 있도록 제한하고 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관련기사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