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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허니버터칩 여름 한정판 발표


라벤더·블루베리 원물 사용…"색다른 맛 계속 선보일 것"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해태제과는 여름을 맞아 여름 제철 꽃과 과일의 원물을 넣은 '허니버터칩 라벤더&블루베리'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허니버터칩 라벤더&블루베리'에는 세계 최대 산지인 중부 유럽의 800미터 고지대에서 갓 피어난 라벤더와 청정 스위스 야생 블루베리를 사용했다.

해태제과가 허니버터칩 여름 한정판을 출시했다. [사진=해태제과]
해태제과가 허니버터칩 여름 한정판을 출시했다. [사진=해태제과]

해태제과는 블루베리가 허브의 진한 향을 중화시키게 해 껌, 캔디에 사용되던 허브의 청량감을 살려 과자에 그대로 입혔다. 한 입 깨물면 허니버터칩과 어우러진 블루베리 맛이 느껴지며, 목 넘김 후 라벤더의 허브 향이 올라와 여름의 느낌을 살렸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제철 재료가 좋은 맛을 내는 최고의 궁합이라고 생각해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오리지널 허니버터칩과 또 다른 맛을 내는 '허니버터칩 라벤더&블루베리'에 많은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석 기자 try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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