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고성능 VR 헤드셋 '리프트S' 내놨다


레노버 공동 개발…399달러에 올봄 판매 시작

[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페이스북이 카메라 성능과 디스플레이 해상도를 크게 향상시킨 차세대 가상현실(VR) 헤드셋 '리프트S'를 선보였다.

오큘러스 리프트S는 단말기 제조사 레노버와 손잡고 카메라 추적 시스템을 추가하고 디스플레이 해상도를 이전 모델보다 높여 안정감을 향상시켰다.

이 제품은 인사이트아웃 방식의 추적 카메라를 본체 앞부분에 부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오큘러스 리프트S는 앞으로 기존 리프트 제품을 대체한다.

페이스북이 공개한 고성능 가상현실 헤드셋 '리프트S' [출처=페이스북]

이 제품의 외관 디자인은 크게 바뀌지 않았지만 소소한 부분들이 많이 변경됐다. 리프트S는 기존 제품보다 해상도가 1080x1200에서 1280x1440으로 개선됐다.

OLED 패널대신 오큘러스고에 채택한 LCD 패널을 사용했다. 가격은 1세대 모델 349달러보다 비싼 399달러에 공급한다.

또한 기존 기프트 플랫폼으로 개발한 게임을 앞으로도 리프트S에서 이용할 수 있다.

페이스북은 고성능 스탠드 얼론형 VR 헤드셋 퀘스트와 이번에 공개한 리프트S의 구체적인 판매시기를 밝히지 않았다. 다만 회사측은 올봄에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제품은 레노버와 공동개발로 레노버 자사 제품 브랜드를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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