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100MB 데이터를 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알뜰폰(MVNO) 요금제가 출시됐다.
고고모바일(대표 김가빈)은 우체국 알뜰폰 1위 사업자인 큰사람과 유심요금제인 'LTE 0원 요금제'를 다이소에서 판매한다고 30일 발표했다.
LTE 0원 요금제는 발신량이 많지 않은 어르신과 업무용 번호가 추가로 필요한 고객에게 적합하다.
지난해 3월 출시했던 기존 요금제보다 더욱 혜택이 확대돼 ▲음성통화 30분 ▲데이터 100MB를 제공한다.
또한 고고모바일에서는 중고 휴대폰을 소비자가 직접 원하는 가격에 판매 할 수 있는 안심거래서비스를 오픈, 중고 휴대폰도 0원 요금제와 결합하여 할부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구입 후 14일 이내 교환·환불이 가능하다.
도민선 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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