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 디지털콘텐츠 대상 4분기 우수상 수상

동영상포털 프리챌(대표 손창욱, www.freechal.com)이 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07년 4분기 디지털콘텐츠 대상 DC유통서비스모델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발표했다.

'디지털콘텐츠 대상'은 정통부가 국내 기업의 우수 디지털콘텐츠 상품을 선정해 수상작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다.

프리챌은 텍스트와 이미지 위주의 인터넷 서비스에서 벗어나 동영상을 중심으로 재미와 정보를 전달하는 동영상 포털로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프리챌은 동영상 뉴스가 실시간 업데이트 하며, 메일, 검색 등의 기본 서비스도 동영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자체 개발된 기술을 통하여 계속적으로 유무선통합, 기, IPTV, IPv6, 와이브로 등의 서비스 플랫폼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한편 디지털콘텐츠 대상의 4분기 수상작으로는 ▲DC유통 서비스모델 분야는 '동영상포털 프리챌' 외에 ▲온라인게임 분야에 넥슨의 '컴뱃암즈' ▲ 교육용콘텐츠 분야에 라이브에이비씨의 '쌍방향 3D 영어회화 콘텐츠' ▲모바일콘텐츠 분야에 에이앤비소프트의 '스트라이커' ▲웹정보콘텐츠 분야에 베베하우스의 '베베·잼놀이·잼한글 캘린더' ▲차세대콘텐츠 분야에 오디즌의 '뮤직 2.0' ▲디지털영상 분야에 메가존의 'LG텔레콤 CANU701D 프로모션 웹 사이트'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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