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실적쇼크 속에 화장품주들이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오전 9시13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날보다 1.88%(3천원) 떨어진 15만7천500원에 거래 중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전날 증권가 추정치를 크게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뒤 그 여파로 12.81% 주가가 폭락했다.
중국 내 실적 부진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덩달아 전날 떨어졌던 화장품주들도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클리오가 4.09%, 제닉이 3.99%, 한국화장품이 4.52%, 토니모리가 3.64%, 리더스코스메틱이 2.25%, 코리아나가 1.33% 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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