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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셀피 특화 카메라 '루믹스 GF9' 출시


180도 틸트 LCD 탑재…방향 전환하면 자동 셀피 모드

[아이뉴스24 강민경기자]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초소형 카메라 '루믹스 GF9'을 16일 출시했다. 가격은 67만9천원이다.

'루믹스 GF9'은 자가촬영(셀피) 촬영에 최적화된 '180도 틸트 액정표시장치(LCD)'를 탑재했다. 액정 방향을 전면을 향하도록 바꾸면 자동으로 셀피 모드가 켜진다.

또한 '셔터 모드'와 '셀프 샷 모드'를 지원해 혼자 또는 여럿이 모여 셀피를 찍는 데 용이하다. 무게가 239g에 불과해 휴대하기 간편하다.

'루믹스 GF9'은 약 1600만화소 라이브 MOS 센서를 탑재했으며 4K 동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최대 5초간 촬영된 4K 포토 동영상의 전체 프레임을 통째로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지 않아도 와이파이(Wi-Fi) 무선 연결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원격 제어 및 이미지 전송·공유가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실버·오렌지·핑크 총 4가지 중에 선택 가능하다.

강민경기자 spot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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