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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캠프, "檢, BBK 3대 의혹 밝히라"


무소속 이회창 후보의 조용남 부대변인은 검찰의 BBK 의혹 수사결과 발표와 관련해 한나라당의 이명박 후보의 ▲BBK 관련 언론 인터뷰 ▲BBK 명함 사용 ▲심텍 피소건 등 3대 의혹을 해명하라고 6일 촉구했다.

조 부대변인은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다수 언론을 상대로 BBK를 창업했다고 한 점과 BBK 명함과 홍보물을 사용한 점, 그리고 심텍을 투자자로 끌어들였다가 재산이 가압류되자 돈을 갚은 점에 대해 검찰은 분명히 밝히라"며 "이를 해결하지 않고 국민들에게 (수사 결과를) 믿으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밝혔다.

조 부대변인은 또 "검찰은 김경준 씨의 진술 번복에 주력했고, 이 후보의 무혐의 입증에는 사소한 것까지 신경을 써줬다"며 "이면계약서가 인쇄된 프린터가 다르다거나, 다스가 김 씨의 말을 믿고 190억원을 투자했다고 입증한 것은 궁색하기 짝이 없다"고 비판했다.

정병묵기자 honnez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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