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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신당, 5일 BBK 특검법 발의…당론 채택


참주인연합 김선미 의원 합세, 총 87명 의원

대통합민주신당 의원 86명과 참주인연합 김선미 의원이 공동으로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후보의 주가조작 등 범죄혐의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을 5일 발의한다.

통합신당은 이날 오전 의원총회를 개최, 이 자리에 참석한 의원 86명과 참주인연합의 김선미 의원 등 총 87명이 오후 3시 30분 특검법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검법은 대통합민주신당의 당론으로 채택됐다.

이설영기자 roni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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