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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스타 셰프 협업 간편식 흥행…"상반기 매출 370억"


최강록·윤나라 등과 43개 제품 출시…누적 200만 봉 이상 판매

[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CJ제일제당이 스타 셰프와 협업한 프리미엄 간편식 제품을 앞세워 히트상품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방송 화제성을 제품 경쟁력으로 연결하며 간편식 시장에서 전문점 수준의 맛을 원하는 소비자를 공략하는 모습이다.

최강록, 윤나라 셰프 협업 제품 모음 이미지. [사진=CJ제일제당]
최강록, 윤나라 셰프 협업 제품 모음 이미지.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들의 메뉴와 조리 노하우를 담은 프리미엄 간편식 제품들이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 370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간편식 시장에서는 가격과 편의성뿐 아니라 외식 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한 프리미엄 제품 수요가 커지고 있다. 유명 셰프와의 협업은 제품에 스토리와 신뢰도를 더할 수 있어 식품업계의 차별화 전략으로 활용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최강록, 윤나라, 최유강, 권성준 셰프와 협업해 한식, 중식, 일식, 양식을 아우르는 43개 제품을 선보였다. 협업 제품들은 단순 화제성을 넘어 차별화된 맛 품질을 앞세워 입소문을 타며 히트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최강록 셰프의 '고메 우동'과 윤나라 셰프의 '비비고 국물요리'는 지난 1월 출시 이후 누적 200만 봉 이상 판매됐다. 두 제품은 셰프의 조리 노하우와 CJ제일제당의 제조 기술력을 결합한 대표 협업 성과로 꼽힌다.

CJ제일제당은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 시즌을 겨냥해 신제품 3종을 선보였다. 최강록 셰프가 개발에 참여한 '비비고 평양냉면'과 '비비고 들기름막국수', 윤나라 셰프와 협업한 '비비고 삼계탕'이다. 두 셰프는 수차례 시식을 거쳐 레시피 완성도를 높였다.

신제품 3종은 CJ제일제당 공식몰 'CJ더마켓'과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 쿠팡, 컬리 등 주요 온라인 채널과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CJ제일제당의 독보적인 제조 기술력에 스타 셰프들 고유의 '킥'을 더한 협업 제품들이 견조한 매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갖춘 셰프들과 함께 전문점 수준의 맛품질, 합리적 가격, 편의성을 갖춘 히트상품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프리미엄 간편식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서윤 기자(yuni25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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