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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우주에서 기후변화 관측한다


차세대중형위성 4호, 우리나라 지상국과 첫 교신

차세대중형위성 4호. [사진=우주청]
차세대중형위성 4호. [사진=우주청]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7일 미국에서 발사된 차세대중형위성 4호가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지상국과 첫 교신에 성공했다. 차세대중형위성 4호는 앞으로 4개월 동안 시험 운영을 거친 뒤 내년부터 기후변화 등에 대한 관측에 나선다.

우주항공청(청장 오태석),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차세대중형위성 4호(CAS500-4)’가 해외 지상국과 3차례 교신 이후 발사 약 6시간 38분 후인 한국시간 7일 오후 10시 50분에 항우연 지상국과 첫 교신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차세대중형위성 4호. [사진=우주청]
차세대중형위성 4호가 7일 오후 정상 분리되고 있다. [사진=스페이스X]

대전 항우연 지상국과 첫 교신에서 태양전지판 전개 성공 여부 확인, 본체 상태정보 이상유무 확인을 수행했다. 안정적 임무 수행을 위해 X-대역 안테나 전개, 자세제어계 구동기 활성화와 기능점검 등을 추가 교신을 통해 수행할 계획이다.

차세대중형위성 4호는 초기운영 후 2027년부터 본격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농업·산림 관측과 산불 등 재난, 재해 대응 분야의 데이터를 제공한다.

/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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