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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컵으로 단백질 보충"⋯더울 때 아이스크림 대신 '이 디저트', 살 빠지고 건강도 좋아져


[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프로즌 요거트(얼린 요거트)가 아이스크림보다 건강한 선택이 될 수 있다는 전문가 설명이 나왔다.

프로즌 요거트(얼린 요거트)가 아이스크림보다 건강한 선택이 될 수 있다는 전문가 설명이 제시됐다. 사진은 AI 생성 이미지로,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챗GPT]
프로즌 요거트(얼린 요거트)가 아이스크림보다 건강한 선택이 될 수 있다는 전문가 설명이 제시됐다. 사진은 AI 생성 이미지로,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챗GPT]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영양학자이자 'Every Bite Counts'의 저자인 롭 홉슨(Rob Hobson)의 설명을 인용해 프로즌 요거트의 건강 효능과 올바른 섭취법을 소개했다.

프로즌 요거트는 요구르트를 얼려 만든 디저트로, 일반적으로 아이스크림보다 지방과 열량이 적은 편이다. 요구르트에는 단백질과 칼슘, 비타민이 풍부하며 유산균도 함유돼 있어 균형 잡힌 식단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실제로 여러 연구에서는 요구르트를 꾸준히 섭취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체중 증가가 적고 허리둘레도 작은 경향을 보인 것으로 보고됐다.

다만 프로즌 요거트라고 해서 모두 건강한 것은 아니다. 플레인 제품은 비교적 건강한 간식이 될 수 있지만 쿠키버터, 초콜릿 시럽, 사탕, 과자, 달게 가공한 그래놀라 등을 추가하면 당류와 포화지방, 열량이 빠르게 증가한다. 건강을 위해서는 신선한 과일이나 견과류, 씨앗류를 토핑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프로즌 요거트(얼린 요거트)가 아이스크림보다 건강한 선택이 될 수 있다는 전문가 설명이 제시됐다. 사진은 AI 생성 이미지로,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챗GPT]
사진은 프로즌 요거트. [사진=Sugar Free Londoner]

장 건강 효과도 제품마다 차이가 있다. 요구르트의 유산균은 소화 기능과 장내 미생물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프로즌 요거트는 제조와 냉동 보관 과정에서 살아있는 유산균 수가 감소할 수 있다.

일부 제품은 열처리한 요구르트 원료를 사용해 일반 요구르트와 같은 프로바이오틱스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전문가들은 제품에 '살아있는 유산균(Live and Active Cultures)' 표시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은 프로즌 요거트를 직접 만들어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플레인 그릭요거트에 냉동 베리나 망고를 갈아 얼린 뒤 신선한 과일과 견과류를 곁들이면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함께 섭취할 수 있다.

반면 시럽이나 과자 토핑을 많이 넣으면 아이스크림보다 열량이 낮다는 장점이 사라질 수 있는 만큼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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