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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부울경 기업에 'AX 적용 전략·사례' 공유


"AX 경쟁력 확보 위해 KT 인프라·솔루션 노하우 지원"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KT(대표 박윤영)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 클라우드 데이 2026'에서 부울경(부산·울산·경남)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AX(AI 전환) 적용 전략과 사례를 공유한다고 18일 밝혔다.

KT 로고. [사진=KT]
KT 로고. [사진=KT]

부산 클라우드 데이 2026은 KT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BIPA)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BIPA는 2002년 설립된 부산광역시 산하 ICT·클라우드 산업 육성 지원기관이다. AX 전환 지원 정책, 기업 활용 가능 지원제도 등의 협력을 주도하고 있다.

KT는 올해 부산 클라우드 데이에서 업무 효율화, 고객경험 혁신, 현장 안전관리 등 분야의 AX 도입 사례를 통한 노하우·인사이트를 기업에 선보인다.

구체적으로 기업용 AI 플랫폼 'KT AI Studio'를 비롯해 AI 에이전트 기반 업무혁신 체계를 공개한다. 단순 질의응답을 넘어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기업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게 KT 측 설명이다.

고객센터 분야에서는 기존 챗봇·보이스봇 인프라를 유지하면서 AI 에이전트를 연동하는 '에이전틱 AICC' 전략도 제시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추가 투자 부담을 줄이면서 최신 AI 기술을 도입할 수 있다.

KT는 부산국제통신센터와 해저케이블 육양국, 데이터센터 등 지역 인프라를 기반으로 부울경 AX 시장 공략을 확대할 방침이다. 마이크로소프트, 팔란티어, 데이터브릭스 등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도 이어가고 있다.

성원제 KT 동부법인고객본부장은 "부산은 글로벌 AI 서비스 확장을 위한 핵심 관문을 넘어 데이터가 시작되는 인프라 거점"이라며 "부울경 기업들이 AX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KT의 인프라와 솔루션 노하우를 기반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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