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이 참석한 전북지역 합동유세 현장에서 벌어진 기습 시위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5일 전북 전주시 전북대 옛 정문 앞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의 이원택 전북지사 후보 지원 유세에서 '사당화저지 범도민 대책회의' 손팻말을 든 시민들이 정청래 대표 퇴진을 주장하며 기습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26.5.25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fa77a012bb3dcc.jpg)
25일 전주덕진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기습 시위 가담자 중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서 연행한 사람은 없지만 시위대 중 일부 신원을 특정했다"며 "사건이 발생한 만큼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후 2시께 전북대학교 옛 정문 앞에서 정 위원장과 전북지역 후보들의 합동유세 도중 '정청래사당화저지 범도민대책위원회' 관계자 등 10여 명이 기습 시위를 벌였다.
'정청래 OUT'이라고 적힌 손팻말을 든 이들은 "정청래는 물러가라", "불공정 공천"이라고 소리치며 유세차로 다가가다가 경찰에 의해 제지당했다.
민주당은 "민주주의에 대한 정면 도전이자 선거 질서를 파괴하려는 위법 행위이며 정치 테러"라면서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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