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오뚜기는 신제품 '진밀면'이 출시 54일 만에 누적 판매량 500만개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오뚜기 진밀면 광고 캡처컷. [사진=오뚜기]](https://image.inews24.com/v1/209b7ee8545842.jpg)
오뚜기가 지난 3월 16일 정식 출시한 진밀면이 쿠팡 선론칭 완판 이후 오프라인 판매 확대로 판매량이 빠르게 증가했다. 특히 부산을 비롯한 울산·경남 등 영남권을 중심으로 '부산 현지의 맛을 잘 구현했다'는 입소문이 확산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진밀면은 여름 시장을 겨냥해 부산 지역 향토 음식인 밀면을 재해석한 제품이다. 오뚜기는 밀면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구현하기 위해 고구마 전분과 감자 전분을 배합해 면발을 개발했다.
기호에 따라 비빔과 물 두 가지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2-Way 조리법'도 적용했다. 비빔 조리에는 밀면 특유의 풍미를 더한 비법소스를, 물밀면에는 찬물에도 잘 풀리는 분말 형태의 비법육수스프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면과 소스를 조화롭게 연결해주는 고소한 풍미유도 더했다.
오뚜기는 영남 지역 주요 거점을 순회하는 '진밀면 푸드트럭' 등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한편 여름철 대표 비빔면 제품인 진비빔면은 기존 대비 120% 증량된 넉넉한 양과 매콤하고 시원한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진밀면과 진비빔면의 광고 모델로는 개그맨 허경환이 발탁됐다. 특유의 유쾌한 이미지와 다양한 유행어로 사랑받고 있는 허경환은 이번 광고에서 '진이어쓰'라는 유행어와 함께 귀여운 안무와 중독성 있는 송, 재치 있는 코믹 연기로 제품의 매력을 표현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진밀면은 부산 지역 향토 음식 밀면을 오뚜기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색이 담긴 미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서윤 기자(yuni25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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